2007. 4. 14. 21:02
2007
정말 오랫만에 찾은 에버랜드. 계획없이 찾은 곳이라서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 평소같으면
바리바리 먹을 것도 준비하고, 아침일찍 가서 퀵패스 같은걸 다 돌아다니면서 받아놓고 자유이용권의
혜택을 다 누리려 하였겠지만, 오늘의 컨셉은 여유~ 그 자체...
느지막~ 하니 도착해서 대충 돌아다니다가 타고싶은거 있음 타고.. 이렇게..
역시나 오늘도 신정이는 카메라를 거부한다.
편안한 포즈를 취해주면 정말 좋으련만 내 욕심만 부리는건 아닌지.
정말 예쁘게 찍어줄 수 있는데...
저녁때 벌어지는 불꽃 축제까지 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퍼레이드까지만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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