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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
그와 그녀의 작은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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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5. 22. 04:59 2007
프랑스에서 찾은 신정이가 좋아하는 감자칩~!

비록 Salt는 빠져있지만...  식초성분은 들어있는듯!

오늘 시도하진 않겠지만, 담에 먹어보고 시식기를 작성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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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이가 와인을 좋아한다면... 신의 물방울이라는 와인관련 만화를 봤을텐데... ㅋㅋ

(미스터 초밥왕 같은 와인을 주제로 한 일본 만화) 거기서 유명했던... 피노누아~

와인을 모르고 만화만 보고 그 유명세를 따르려고 한 사람들은 피노누아만 안다는..ㅋㅋ

이것도 오늘은 아니고 나중에 시음을.....

오늘은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특제 된장-고추장 찌게와 함께) 배가 불러서 술도 못마셨다.

신정아.. 오빠는 밥 잘해먹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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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뜨
2007. 5. 14. 13:11 2007
세상에 스팸메일 천국이다.

전화를 받기만 해도 전화요금이 나간다는데.

각종 메일이 무작위로 날라오는 세상이다.

신정아... 나만 믿어.

귀가 얇아서 걱정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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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제주여행사... 같은 소리...

http://consumer.ymca.or.kr/bbs/zboard.php?id=counsel&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1125
posted by 아뜨
2007. 5. 13. 13:03 2007
그녀의 컴이 인터넷이 안된다고 한다.

목마른놈이 우물판다고...

그녀에게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마련해 주기로 했다.

담주에 휙~ 하고 떠나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

이것저것 필요한걸 셋업하고 그녀에게 주었다.

너무도 빨라진 성능에 다물지 못하는 그녀를 바랬는데...

컴퓨터 세팅하고 있는동안에 홈쇼핑 TV를 보고 있다.. -_-;;

컴을 세팅해놓고 나니... 룸메의 독점... 이런.. -_-;;

그래도 그녀를 놓고 갈 5주간의 출장이 그리 외롭지많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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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뜨
2007. 5. 9. 12:23 2007
어제 저녁에 받은 서양란. 내 사랑 신정이가 한번밖에 본적 없는 어머니께 "은혜 감사드립니다"라는

카드와 함께 보내온 잊지못할 화분.

상당히 비싼 가격도 가격이지만,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를 만들어준 신정이가 고맙기만 하다.

신정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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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뜨
2007. 4. 27. 21:37 2007

오늘부터 시작되는 윤중로 벚꽃 축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냥 가봤다. 역시나 지하철 역에서부터 상춘객들로 가득차 있고, 모두들 상대방을 기다리느라고

개찰구를 향해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다.

드디어 문~의 도착! 가만... 손에 무엇인가를 잔뜩 들고 ....  헉..  저렇게 무겁게 보이는 물체의 정체는??

신정이의 밤을 하~얗게 새우게 만든 수제 도시락이다. 일단 예전에 어머니와 함께 와서 알아두었던

좋은 자리를 잡고 도시락 개봉~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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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2인분을 혼자서 다 먹었다. 김밥사이에 충격흡수와 옆구리 터짐을 방지하는 저 프랑크 소시지의

센스라니~! 저~얼대로 다 먹지 못할 것 같았지만, 거의 모든 음식을 마무리 했다.

얼마나 맛이 있는데... *^^*

우리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다른 커플들에게 여유있게 자리를 내어주고 편안하니 꽃을 감상...

하려 하였으나, 나의 눈에는 신정이밖에 들어오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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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못다핀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는 신정이의 미소에 모두 담겨 있었다.

오늘의 벚꽃구경은 대.성.공!!  신정아! 나중에 도시락 또 싸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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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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