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5. 19:29
2008
장모님 생신이 다음주에 있어서 다녀온 경주.
마침 봄이 일찍 와서 경주 벚꽃 축제 첫날이기도 했다.
도착했을때는 막 경주 마라톤 대회가 끝났고,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대게를 먹으러 영덕으로 가려다
포항 구롱포로....
돌아와서는 김유신묘 올라가는 길에 밤 벚꽃 놀이를 갔다.
야간에 찍은 사진이라서 이 사진을 제외하고는 죄다 흔들려서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불안한 것은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게 약간 남았지만..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눈을 뜨니 햇빛이 비친다. 아차 늦었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서 잠옷바람에 자켓만
걸치고 카메라를 챙긴다음에 나서는 순간. 신정이도 동참.
밖에 나간 다음에야 머리가 떡진 머리라는 걸 알았다. ㅠ.ㅠ;;
다행히도 아직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서 사진찍기엔 적절했다.
다행히도 그 좋은 풍경을 찍으려는 dslr 사진 작가들이 있어서 사진을 좀 부탁했다.
어제는 고등학생들이 dslr을 들고 다니기에 부탁했더니, 그냥 막 찍어서.... -_-;;
자동차에 탑승하고 출발하려 하니. QM5의 장점인 파노라마 선루프가 한몫 한다. 자동차 안이 훤~ 한게
참 넓게 보인다.
차를 타고 김유신묘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길이 좋다고 하여 다시 출발~
여기는 아까 그길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한가로이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마침 봄이 일찍 와서 경주 벚꽃 축제 첫날이기도 했다.
도착했을때는 막 경주 마라톤 대회가 끝났고,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대게를 먹으러 영덕으로 가려다
포항 구롱포로....
돌아와서는 김유신묘 올라가는 길에 밤 벚꽃 놀이를 갔다.
야간에 찍은 사진이라서 이 사진을 제외하고는 죄다 흔들려서 내일 아침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
불안한 것은 내일 아침에 일어날 수 있을까... 하는게 약간 남았지만..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눈을 뜨니 햇빛이 비친다. 아차 늦었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벌떡 일어나서 잠옷바람에 자켓만
걸치고 카메라를 챙긴다음에 나서는 순간. 신정이도 동참.
밖에 나간 다음에야 머리가 떡진 머리라는 걸 알았다. ㅠ.ㅠ;;
다행히도 아직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서 사진찍기엔 적절했다.
다행히도 그 좋은 풍경을 찍으려는 dslr 사진 작가들이 있어서 사진을 좀 부탁했다.
어제는 고등학생들이 dslr을 들고 다니기에 부탁했더니, 그냥 막 찍어서.... -_-;;
자동차에 탑승하고 출발하려 하니. QM5의 장점인 파노라마 선루프가 한몫 한다. 자동차 안이 훤~ 한게
참 넓게 보인다.
차를 타고 김유신묘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길이 좋다고 하여 다시 출발~
여기는 아까 그길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한가로이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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